[스타워즈 1/144] AT-ST 반다이 vs f toys + 스노우 스피더 by 진심을 그대에게

초기의 ISD의 열풍은 식었지만 꾸준히 발매되고 있는 
반다이의 스타워즈 비클 모델의 신작으로 AT-ST & 스노우 스피더가 나왔더군요. 
손대고보니, 이전에 구해두었다가 개봉을 못한 f toys의 AT-ST가 생각나 
간단히 먹선 + 웨더링 + 마감제 후 비교해 보았습니다. 

f toys의 AT-ST는 2012년 11월에 발매된 
Starwars Vehicle collection Vol 6에 포함된 제품이라죠. 

가조립 후의 스노우 스피더. 
설정상으로도 작은 기체인데 1/144로 만드니 너무 작은 크기인데,
여기에 오밀조밀한 디테일이 꽉 차 이대로도 즐길만. 

습식데칼이면 좋겠다만, 
먹선질 후에 동봉된 테트론 씰을 망설이다 붙여주니 어라라,
직선이 많은 디자인이라 나름 어울리는 모양새.
콕핏 부분도 딱맞게 재단되어 깔끔하니 붙더군요. 

없는 실력에, 각종 파스텔 도구와 연필, 크롬실버 락카 등을 활용하여 웨더링 후 무광 마감 마무리. 
X 윙이나 Y 윙과 달리 테트론 씰이 별 위와감없이 잘 붙어 만족스런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AT-ST는 F toys의 경우 다리의 관절이 세군데에서 가동되게 되어 있어 한결 자연스런 포징이 가능합니다. 
반다이는 디테일에서는 앞서지만 프로포션이 좀 부자연스럽고 머리(?) 이외에는 가동 불가. 

특히 발의 크기가 상당히 차이나는군요.
그렇지 않아도 가늘어보이는 다리가 더 약해보이는 인상입니다. 

그러나 생략된 골반부의 디테일이나 전반적인 몰드의 뚜렷함은 반다이가 더 낫군요. 

안정된 맛은 없지만, 평지에서도 세울수 있습니다. 


크기가 작으니만치, 많지 않은 작업량에 깨알같은 디테일을 즐길 수 있어 좋았네요. 

건담류처럼 따로 습식데칼이 발매된다면 편대로도 구입할만한데 말입니다. 
너무 작다는 걸 빼놓고는 강추합니다.
최근에 매장에 풀려 구하기도 어렵지 않아 좋았습니다.

연휴를 끝내고 복귀한 일상, 어느새 내일이 주말이더군요. 
보람하고 즐거운 일주의 마무리 되시길 바랍니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


통계 위젯 (블랙)

1965
485
319583